휴가를 조금 일찍 저번주에 가졌는데 이리저리 열심히 쏘다니면서 놀아서 그런지 온 몸이 뻐근하고 피곤해 축 누러지더라고요. 또 휴가가 다 끝나가는데 오히려 더 피곤해지고말이죠 그래서 마사지 한번 받자고 찾다가 워낙 평들이 좋아서 찾아가 받아 보았는데 이리저리 꼼꼼히 만져주고 편안하게 눌러 주시니 시원하면서도 더 축 쳐지는 느낌이었지요. 끝나고는 그냥 그대로 자고싶은 것을 누르고 집에 와서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니 아주 개운한 느낌과 날아갈 것같은 편안함을 찾았답니다. 휴가 마무리에는 역시 마사지로 짝 풀어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씁니다. 내년에 또 방문해야죠 ㅋ 넘 늦은가요? 마사지 선생님 말씀으로는 원래 뭉친데도 많다고 가끔씩 관리 받으라고 하시던데 시간내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