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회사일로 야근을 많이하면서 조금씩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 2달전부터는 어깨 등까지 아파오고 최근에는 야근도 안했는데 만성으로 목과 어깨가 게속 뻐근하게 조이는 느낌과 저리기까지 해서 누가 마사지가 좋다고 하길레 소개 받아서 부평에처음 갔는데 조금 괜찮아지나싶더니 며칠 있으니 또 아프고 다른 사람 소개로 주안쪽에도 가봤는데 오히려 더 안좋아지고, 최근엔 논현동에 좋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만성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또 그냥 이곳 저곳 받으면서 가끔씩 마사지 받아주고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아는 부장님한테 소개 받았다면서 이곳을 예약햇주기에 같이 찾아 갔는데 첨엔 목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냥 짜증부터 나더니 끝나고 며칠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풀리면서 아주 몸이 가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전신이라고 족욕도 해주시고 그 비싼 아로마향을 넣어주니 흠뻑 좋은 향에도 젖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아 좋았고요. 목부터 등 허리 다리종아리까지 아주 세밀한 손길로 구석구석 찾아가며 아픈데만 눌러 주셔서 받을 땐 아팠지만 다른 곳보다 훨씬 시원해지더군요. 업소마다도 다르고 사람마다도 그 기술이 달라 좋은 분 찾기 힘들었는데 이곳에 정착할 것같습니다. 아주 땡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