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1년전까지 중국 파견 근무로 약 7년정도 중국에 나가 있었습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 중국어도 배울 겸 또 마사지 값이 워낙 싼 편이라 매일 저녁이면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곤 했습니다. 중국말도 배우면서 그리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으면서 타국이라는 외로움을 그렇게 달래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온 후에 한참 동안 중국이 그리운게 아니라 마사지 손길이 그리워지더군요. 아무래도 한국 물가가 더 비싸다보니 마사지를 맘껏 받을 수도 없고 중국마사지라고 찾아가보면 그때 그 느낌만큼 안되는 곳도 많아 제 몸이 계속 뭉치는 것같은 느낌을 가졌드랬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사정으로 인천에서 근무하게 되어 근무하던 중에 우연히 인터넷 카페에서 이곳을 알게 되어 찾아 가게 되었는데 형식도 조금 다르고 깨끗한 시설과 재밌는 이야기 등으로 아주 시원하고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씁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좋은 곳을 찾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씁니다. 물론 가격이야 중국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편하게 대화도 되고 구석 구석 손끝으로 감각을 느끼시며 만져주시는 느낌도 참 좋았습니다.
대 만족 하고 이제서야 글 남기게 됩니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