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인터넷으로 찾다가 알던곳인데.
이번에 다시 검색해보니. 완젼 유명해졌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용기 내어 예약후 찾아갔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않고요 아담한 ~~
손님들도 쫌 있고 해서 첫인상은 괜찮았습니다.

컴터를 하는 직업이라 어깨 목이 항상 아팠는데..
스쿼시를 요즘에 안하다가 해서 그런가,,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어깨가 저리고 목도 뻣뻣하고..너무 아파서 일집중도 안되고..

실버마사지 받았는데..
안마하시는분이 목이 나무토막 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소리지를정도로 막 짜증나게 아프게 하지 않아서 젤 맘에 들었구요.
첨엔 몰랐는데 하다가 보니 목 어깨가 가벼워졌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신기했습니다.ㅋ

다 끝나고나서 안마하시는 분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른분이 온찜팩을 가져오시더라구요.
그 안마 하시는 분한테 잘 받앗다고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목 어깨 쫌 마니 아프더라구요..하루이틀이면 괜찮다고 하던데 괜찮아지면 다시 한번 방문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