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안마 받으러 갔었답니다.
그동안 안마에대한 이미지는 조금 어두운 이미지, 들어 가면 약간 침침한 그리고 밖에는 화려한 간판 돌아 가고 머 그런 곳 그리고 솔직히 경락은 받아 봤는데 안마는 좀, 들어 가도 되는 곳인지 참 망설여 지는 것이었는데요. 남자친구랑 같이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소문이 나서 큰 맘 먹고 갔었답니다. 목부터 어깨 허리 팔 다리 등으로 근육과 경락을 따라 하신다는 말씀 듣고 쭉 1시간 동안 받았땁니다.
처음에 꺼려졌던 생각은 확 사라지고 편안함과 개운함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고요.
끝나고는 군데 군데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푹 자고 나니까 그동안 보다 한결 부드러워졌답니다.
역시 건강전도사 휴안마토피아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았답니다.
담엔 부모님과 회사 동료들과 사장님 에게까지 많이 알려 드릴께요.
그리고 또 방문도 약속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