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야근에 지친 남자친구를 위해
연말정산 환급 받은걸로 뭘 해줄까 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휴안마토피아가 유명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안마를,,커플로 받게 되었습니다^^

아~ 진짜 좋네요ㅎㅎ
남자친구가 완전 만족흐믓해가지구>_<
안마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특히 저 해주셨던 초동안여자안마사님!!(고등학생 따님이;;)
척척척 짚어보시더니 여기여기 안좋지 안냐시며,,신기+_+
덕분에 평소 의식하지 않았던 자세도 더 신경쓰게 되고
단순한 1회성 안마가 아니라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진 제가 그렇게 골병?든지 몰랐어요ㅠㅠㅠㅠ
남친은 편하다며 자다시피 하는데 전 눈물이 질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남친을 위해서 왔는데 제가 더 효과 보고 갔네요ㅋ

암튼 앞으로 기념일마다 오기로 했습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