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가 운동선수라 소속팀에서 트래이너분들이 개인적으로 마사지해주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운동하다가 근육 뭉치면 서로 마사지 받고 마사지도 해주고 그렇게 한다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언제부턴가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길레 한의원에 가서 침 치료도 받았는데 크게 진전되는 것같지 않고 잠시 뿐이고요. 운동을했던 친구라 근육도 단단해서 제가 마사지해주기도 여간 힘들어서 그냥 허리 저녁에 밟아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여기 휴안마토피아 지인의 소개로 오게되었는데요. 마사지가 다 똑같겠지.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받고나서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어떤근육이 안좋은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풀어주시더라면서 아주 만족스러워 했어요.
운동하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분은 스포츠 마사지인데 차원이 틀라다고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마사지뿐만 아니라 평소의 간단한 스트레칭까지도 알려주시고 몸이 가벼워진것같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보고도 한번 받아보라고 자기가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더 고마운 말 제 어머니도 한번 모시고 오제요. 자기가 돈 낸다면서요.. 글구 자기가 알기로는 이거 서울 가면 6만원정도 하는거라면서 저렴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것도 좋다면서.....
저도 꼭 받으로 가봐야겠어요.
조만간 남자친구랑 엄마랑 셋이 한번 방문 계획 세워볼께요.
저하고 저희 어머니도 잘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p.s 마사지 받으러간 건 제 남친인데 한번 들어왔다가 대신 후기 올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