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조금이라도 사람들 없는 틈을 타서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조금은 한가한 탓에 정말 나름대로 재밌게 잘 놀고 왔거든요. 너무 잘 논 탓인지 그때는 괜찮은 것같던데 막상 돌아와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온 몸의 근육이 저리고 아프고 나른하고 그러는거... 내가 이렇게 심하게 놀았나 싶을 정도로..몸살기운까지 같이 생기는 것같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인터넷 검색해서 휴안마토피아 찾아 갔었는데요.이번에 처음 마사지업소에 가본거거든요. 확실히 사람의 몸은 관리를 해줄수록 좋아지나봐요.겨우 마사지 한 번 받았을 뿐인데..몸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고요. 마사지 받은 다음 날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도 많이 편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하는데도 등과 허리가 많이 편해진 것같고 휴가 덕에 마사지도 받고 이레서 마사지를 사람들이 받는구나 생각했었답니다.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