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부터 왼쪽 어깨가 많이 아파 물리치료도 받고 정형외과도 가보고 운동도 해보고 했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없이 계속 아파서 이번에 친구하고 옆에 동료 추천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거든요. 전에 다른 곳도 가보았는데 이곳은 머 별다를까 했는데 남자분께서 세밀하게 근육 만져 주시고 두드려 주시고 하는데 정말 처음엔 무진 아팠거든요. 그런데 손만 띠면 시원한 감에 계속 받고 나왔는데 몸이 뭔가 맞은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편해지면서 아 바로 이레서 마사지를 받는구나 하고 깨닫기 시작한거 있쬬.
첨엔 어깨가 아픈줄 알았는데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알 큰 거 있는 종아리도 아픈걸 알게 되었고ㅓ요. 그래서 그곳도 선생님께서 정성을 다해 다 풀어 주셨는데 아주 편안해졌어요. 저희 엄마하고 아빠도 한번 모시고 가고싶은데 일이 많으셔서 평일날은 곤란하고 주말 주일에는 휴안마토피아가 많이 바쁘시다니 차근 차근 계획을 세워서 찾아가야겠어요. 세명이 한꺼번에 받아봐야되겠쬬? ㅎㅎ
그럼
조만간에 찾아 뵙겠씁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