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원하고 기분까지 상쾌해졌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허리가 너무 안좋아서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찜질방에도 가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휴안마토피아 알고나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갔습니다.얼마나 시원하던지 너무 좋았어요. 저도 아프지만 이렇게 좋은걸 저희 엄마도 같이 받아야될거라는 생각에 조금은 엄마한테 미얀해지기도 했어요.
저희 엄마가 허리와 다리 관절이 안좋으셔서 그리고 최근엔 김장도 하셔서 더더욱 안좋으신데....
한번 모시고 와야겠어요..젊은사람들만오는 곳이아닌가 했는데
가족들이 와서 엄마 아빠는 마사지 받고 애는 성장마사지 받고 머 또는 발마사지 받고 그러기도 한다길레 저도 엄마랑 아빠 같이 한번 와야겠어요.
마사지 해주시는 선생님 말씀에는 딸들이 특히 엄마 상품권 사서 마사지 받게 많이 하신다고 하던데 전 그런 것 한번 못해봐서... 좀 죄송스러워지더라고요.
이번엔 미리 예약해 놓고 엄마랑 아빠랑 같이 받게 해드려야겠어요. 정말 이런게 효도... . ㅋㅋ
그리고 나중엔 남자친구랑 커플로도 꼭 와야지요. 그땐 제 돈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내주겠죠 머 ㅋㅋ 윽, 그럼 시어머니 되실 분도 모셔와야 될 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럼 또 방문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