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친구와 처음으로 방문~

소문은 이미 많이 들어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최고더군요~~!!

아프긴 정말 아프지만 참을만 할 정도이고, 아픈부위를 콕콕 찝으셔서 안마를

해주시는데 어찌나 아프고 시원한지...^^;;

안마사의 손에 힘이 들어 가는건, 안좋은 근육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에 자꾸만 남아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도 안마를 즐겨받는데, 여지껏 받아본 곳 중에 최고라더군요..

ㅎㅎ 다음날 정말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 일도 잘되고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음날까지는 조금 아팠구요,, 그다음날이 되니 정말 개운하고 기분이 좋

더라구요~ 자주 애용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주었지요~

그 중에 한분이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갑작스럽게 어제, 예약도 못

하고 일단 전화를 했더니 마침 그 시간대에 괜찮으시다고 하시길래 부랴부랴

갔습니다. 역시나 지인분도 아주 즐겁게? ㅋ 안마를 받으셨고... (아플수록 웃

는분 ㅋ) 오늘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정말 개운하고 이상하게 아프면서도 너

무 말끔하다며...고맙다고... ㅎㅎ 담주에 또 갈 생각인데 같이 가겠냐고,,, ㅎㅎ

저야뭐...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ㅋㅋ

그러나,, 저의 후기는...

두번째, 바로어제는 솔직히 약간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보단 강도도 세지고 역시나 처음 시스템으로 해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자 처음보다 소홀하시더군요...

저희가 갑작스럽게 가서 뒷 예약시간이 촉박하셨던것 같은데,, 그래도 예약을

받으신거니깐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 주셨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작 더 집중적으로 받고 싶었던 부위는 짧게 넘어가고, 안해주신데도 있어

서...조금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같이간 지인도 있어서 티는 안냈지만...다음번에 꼭 좀 신경써주세요^^

3명의 후기를 쓰다보니 글이 정말 길어졌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주에 또 뵐게요~~

아, 근데 후기쓰고 방문하면 얼마나 할인이 되는거죠??

후기 안썼다고 살짝 서운해 하시던 원장님..^^ 두배로 썼습니당~~~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