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구월동이나 부평쪽에서 마사지를 받곤 했었는데요. 그곳이 웬일인지 문을 닫아 오늘은 찾다가 휴안마토피아에 가게 되었답니다. 이곳도 커플로 받을 수 있고 잘 한다고 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다른데에 비해 저렴해서 찾게 되었죠. 보통 제가 받는 곳은 시간반에 9만원이나 했었는데 여긴 7만원 그냥 시간 받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 4만 7천원으로 저렴해서 남자친구랑 부담을 줄여 방문하게 되었지요^^^^ 역시나 주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기다리는 분들까지 있더군요. 들어 서는데 아로마향을 많이 써서 그런지 향도 좋았고요. 족욕 그리고 본격적인 마사지가 들어 갔죠. 목과 어깨에서 아프과 시원을 느끼고 허리에선 정말 시원함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할 정도의 아주 정확하고 강한 힘이 쭈쭉 근육을 눌러주니 너무 시원하더군요. 거기에 마지막 발까지 발바닥 이리저리 지압해주시니 넘 행복하게 받았습니다. 계속 마사지만 받고 살았으면 ^^^^^ 무엇보다도 한국정통안마로써 가격도 저렴하고 일일이 세밀하게 손으로 눌러주고 주물러주는 것이 정성이 가득해 보ㅕ 좋았어요.
모두들에게 추천드리고요. 저희 친구들여자애들한테도 홍보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