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잠도 잘 안오고 자도 편히 잔 것같지 않아 많이 힘들었거든요. 또 최근 어깨와 목 등까지 뻐근해서 누우면 편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 회사일과 가정적일때문인지 잘려고 누우면 잠은 안오고 계속 잡생각으로 밤을 새기도 하고 기껏 두 세시간 자는게 전부였답니다.
참다못해 마사지같은걸 좀 받으면 편해질까 해서 찾다가 휴안마토피아가 많이 알려진 것같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갈 때는 이리저리 아프고 뻐근하더니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처음엔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느샌가 제가 밤에 조금씩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제 금요일이라 친구들과 만나 수다떨다가 제가 휴안마토피아 얘기를 했는데 일곱명 친구 중에 다섯명이 알고 있고 머 네 친구는 벌써 몇번씩이나 방문도 하고 그랬다더군요. 저만 모르고 지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일로 신경을 못쓰고 있었던 것인지... 그 친구들에게 니들만 좋은거 하고 다닌다고 핀잔 한번 줬답니다.^^
이제 종종 방문해서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몸도 좀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잠도 많이 잤찌만 어깨와 목도 편하게 된거 같이 알려 드리고 갈께요.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