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었씁니다.
한달전에 교통사고로 처음엔 괜찮은 것같더니 목과 어깨가 다음날부터 아프고 골반 허리쪽도 은근히 무거워진 느낌이 들더니 며칠전 비가 올려고 하니까 아프고 쑤시더라고요. 글고 목주변도 날이갈수록 뻐근하고 아파오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듯하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는데 특별한 소견은 없고그냥 아픔은 계속되고 그러던 중에 친구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목과 허리가 많이 뻐근하고 아팠는데 휴안마토피아에서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니까 이리저리 아픈 곳을 짚어가면서 꼼꼼히 만져주시는데 정말 이렇게 아프게 받아서 좋을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아픈 이유 등을 설명해주시고 1시간이 넘도록 만져 주셔서 받고 돌아갔는데 다음날 좀 더 아프고 힘들더니 하루가 더 지나니까 정말 몸이 싹 풀리면서 목도 가벼워지고 허리쪽도 묵직한 것이 살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물론 선생님 말씀처럼 화학약품이 아니라 체력을 키워주고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근육치료라 한두번에 다 낫지는 않겠지만 많이 가벼워진 것같아 정말 신기하게 느꼈답니다.
이번 주말에도 또 방문해서 폼나게 받아 볼렵니다.
기다리세요. 방문합니다. ㅋㅋ
마사지 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