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생겼을때부터 슬쩍슬쩍 봐 오다가 드디어 예약하고 가봤습니다!
(저는 골드 예약하고 갔습니당~)
근래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 골골대고 아팠던터라 피로를 좀 풀어볼겸 해서 갔었죠. 평소에 허리랑 목도 안좋고해서 병원도 다녔었는데 그닥 효과도 없고 해서...
어쨌든 카운터에 계신붙도 너무 친절하시고, 안마해주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용-
제가 워낙 온몸이 뭉쳐있어서 힘드셨을텐데;; 게다가 간지럼도 많이타서 이를 앙 물고 버텼습니다!!ㅎㅎ
안마받은 다음날엔 몸살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일 새벽까지 등이 점점 더 계속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예상하고 있었던터라 그대로 자고 일어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뭉쳤던 근육도 말랑말랑해진 것 같고.
아무래도 몸이 뭉쳐있던걸 건드려놓은거니까 아직 뻐근한 감이 있긴한데, 이거 마저 풀어주러 한번 가야겠어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요!!!
온몸이 말랑말랑해지면 그땐 체형교정에 도전해볼랍니다!!!
체형교정하면 저도 키가 좀 커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