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이제서 후기를 남깁니다.
몇 달 전부터 몸이 안 좋아서, 누군가로부터 안마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었는데요.
목욕관리사분께 받아볼까도 생각했었지만,
좀더 전문적으로 받아보고자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 휴안마토피아가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확인해보고, 전화로 예약후 방문했습니다.
항상 누군가 안마를 해줄때면 아쉬움이 컸는데,
휴안마토피아의 안마사(호칭이 맞는지.. ^^;;)님은 딱 필요한 부분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여자 안마사님께 1시간 코스인 '골드'를 받았는데요.
제게 기를 다 뺏기시지 않을까 도리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아프면서도 시원(?)한 안마를 받고, 며칠 동안 몸이 덜 힘들었습니다.
매장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깔끔하구요.
잔잔한 향기의 아로마향과 더불어 안마사님과 직원분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안마 받았습니다.
담에 다시 또 방문하겠습니다.
그럼 시원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