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안마토피아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판 수정의 작성자, 비밀번호, 이메일, 제목, 내용, 첨부파일, 보안문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성자 패스워드 이메일 제목 내용 어깨와 등이 아프고 요즘엔 허리, 골반까지 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MRI까지 찍었지만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이상이 없다는 말에 안심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비싼 검사비를 쓴 것을 생각하니 아깝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마를 받기로 했어요. 인터넷 검색하여 알게 된 이곳~~~ 우선 많은 오랫동안의 경력이 있으신 시각장애인분들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그동안 피부관리실에서 간단한 오일 맛사지를 받았지만 종종 성의가 부족하고 어린 여자관리사분들이 힘이 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이곳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경각맛사지의 전문적인 느낌이 팍~~ 맛사지를 받는 동안 제가 숲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푸른 숲 , 맑은 공기 나의 맘을 이곳에 두게 하는구나 눈을 감고 새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었지만 새 소리 들리지 않고 단지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네... 아직 더 받아보아야겠지만 안마를 받은 제 첫 느낌이었어요. 시각장애인분들이 취업도 너무 어렵고 안마를 전문으로 하셔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료보험이 가능하면 좋을텐테... 끝으로 휴안마클리닉의 번영을 기원하며 담에 친구랑 같이 갈께요. 홧팅 참 혹시 첨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하면 20%할인쿠폰 있으니까 부담 덜고 오실 수 있어요. 첨부파일 수정 취소